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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뜨보루" 부산 서면 전포카페거리 맛집 밥집 술집 스테끼동 호르몬동 우삼겹동
    부산맛집/서면맛집 2020. 2. 10. 22:53

    서면 전포 카페거리 맛집 미뜨보루 


















    얼마전부터 sns에서 계속 올라오던 미뜨보루.

    맛이 궁금했다. 

    그래서 평일 점시에 가봤는데 

    크.... 평일인데도 줄이 있다. 

    내가가니 6명 대기중. 

    위치는 커피스미스보다 더 올라가면 

    오른쪽 골목. 


    여긴 내가 자주가던 어퍼컷라멘집이 없어지고 

    생긴것같다. 

    위치가 딱 거기네. 












    입구 바로앞에 있는 메뉴판. 

    저 6가지 메뉴가 다라고 봐도 무방하다. 

    평일 점심 시간대 줄 서있는 집은 

    이집이 유일해서

    맛이 궁금했다. 

    그 정도로 줄 서있는 정도라면 

    맛이 없으면 안되겠지? 

    줄서면서 화가나서 그런건 아니다.












    메뉴이다.


    메인메뉴

    호루몬동(대창,염통) 1.2/대1.4

    부타동(양념삼겹살) 0.9/대 1.1

    라갈비동(la갈비) 1.2/대1.5

    라갈비부타동(반반) 1.0

    스테끼동 1.2/대1.4

    우삼겹동(매운양념/마늘양념) 1.0/대1.2


    개인적으로 스테끼동이 너무 맛있었다. 

    고기도 싸구려 고기가 아닌것 같고 

    내가좋아하는 미디움레어로 나와서 그런가 

    너무 맛있게 먹고왔다.













    종이컵이 있고 휴지랑 수저 물이 기본세팅되어있다. 

    물은 얼음물이다. 

    떨어질때쯤 다시 채워서 테이블에 두는듯.












    가운데홀 바로위에 일너식으로 일본집 인테리어.

    어퍼컷라멘집일대도 이랬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기본 인테리어는 그대로 인듯하다. 

    사장님이 머리를 잘 쓰신듯.












    이렇게 ㄷ자로 테이블이 이어져있고 바로앞에 쟁반이 있는데 

    여기다 음식을 놓아주면 내려서 먹으면 된다.

    그래서 홀에는 알바가 한명이다.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듯 보였다. 

    자리가 나도 바로 손님을 받지않고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부르고 

    주문도 들어오고 조금 있다 받는다.


    들어오라면 들어갔다가 

    주문을 받는다 하면 그때 주문하고 

    시키는대로 가만히 있으면 될 듯하다. 























    너무 오래기다려 배가 엄청

    고픈상태였다.

    음식을 보자마자 급 흥분..... 

    전체적으로 너무 식욕을 자극하는 비줄얼이다. 

    구성은 간단했다. 

    밥 한그릇에 국물

    끝.












    옆에서봐도. 

    훌륭한 비줄얼.












    위에서 보아도 훌륭한 비주얼.












    음료는 저렇게 얼음컵에 줬다. 

    덕분에 스원하게 깔끔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었다.












    가까이에서 본 모습. 

    계란이 탐스럽다.

    옆에 와사비까지

    고기랑 먹기좋게 같이 나온파채도 

    보기좋은 비주얼.












    위에서본 호루몬동. 

    전체적으로 같고 

    주재만 바꿔서 주는듯 하다.











    위에서 본 모습. 












    이번엔 옆으로. 























    대창만 가까이서. 













    옆에는 염통. 

    호루몬동은 대창 맛이 일품이였다. 

    여태까지 먹은 대창중에 젤 맛있는듯 

    양념이 스테키동하고 또 다른 맛이라 그런가.


    식감이 완전 부드러웠다. 

    부드럽다고 또 안에는 질긴게 아니고 

    밥이랑 먹기 딱 좋은 부드러움 


    하지만 잘 물리는걸 싫어하는 사람은 

    다른 메뉴를 먹기를 추천한다. 

    맛있지만 물린다.


    그래도 파채와 와사비로 

    한그릇 정도는 먹을 수 있었다. 


    밥에도 양념이 스며들어 있는데 

    완전 맛있다.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한 맛집이였다. 

    최근에 가본 맛집들중에서 젤 만족한듯. 


    하지만 주말에 가는건 비추이다.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데 주말에는 완전 

    기다려야할 듯 하다. 

    테이블 회전이 그렇게 빠른것도 아니라서 

    음식나오는데 시간도 많이걸렸다. 





    주소 부산시 진구 전포대로 209번길 11-5
    전화번호 051-818-2233


    도움이 되었으면 댓글과 공감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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