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링"dubling 부산 서면 전포 맛집 술집 아란치니 김치베이컨 뇨끼 바게트 리조또 와인 맥주

안녕하세요 까시입니다.

이번에는 서면 전포맛집 

더블링에 가봤습니다.

창가자리들은 밥먹을때

민망할거 같다.

밖에 사람들이 많이 쳐다보고 지나간다.

나도 그랬거든...

테이블은 커다란 테이블 하나가 가운데

있어서 6명자리를 두개로 나눠서

사용한다.

인테리어는

되게 깔끔하다. 테이블도

대리석이라서 고급스러운

느낌도 느낄 수 있고 

조명도 가게 전체적인 색과 잘 어울렸다.

전체 테이블은 6개에 

창가자리 4개? 정도 되는것 같다.

지나갈때마다 봤는데

사람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었다.

이정도 자리면 아마 금방금방 

테이블 회전이 되지 않을까 싶다.

주방은 요렇게 다 보이는 오픈키친이다.

기본세팅.

귀엽귀염하고

깔끔한 세팅이다.

메뉴판이 완전 귀여웠다.

더블링dubling 가격 메뉴

더블링 아란치니세트 1만 1000원

아란치니

김치베이컨 베이컨카레

오징어먹물

쉬림프

소스

매운게살크림

토마토

로제

뇨끼 1만 6500원

매운토마토

토마토

크림

리조또 1만 3000원

매운게살크림

새우토마토

불고기크림

콜라는 요래 시원한 컵에

얼음가득 채워서 준다.

콜라맛집.

빨대가 장난인게 큰걸

꼽아주는데 신기했다.

요게 뇨끼

안에는 스테이크 고기랑

새우

떡같은 식감의 뭔지 모를 것과

버섯 

피망 양파

등등 많이 들어가 있었다.

샐러드랑 

바게트 빵도 같이 주신다.

샐러드는 먹자마자 바로 유자맛이 나는

진한 맛의 유자 드레싱.

바게트는 많이 부드러웠다.

뇨끼안에 있던 스테이크 고기

완전 부드럽고 완전 맛있다.

이것만 따로 팔면 바로가서

사먹을거다. 

그정도로 굉장한 맛의 스테이크.

요래 바게트 빵위에 올려서도 먹고

소스에 찍어서도 먹었는데

찍먹이 젤 맛난거 같다.

아란치니인데 처음 보는 비주얼이라서

굉장히 궁금한 맛이였다.

이건 쉬림프와 오징어먹물을 시켰다.

같이 나오는 감자튀김.

근데 감자튀김맛이 장난아니다.

완전 고구마 맛탕맛이 난다.

근데 감자 완전 세상에서 제일

바삭하다.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 

맛볼수 없었던 식감과

달콤함이였다.

중독성이 엄청강해서

물릴것도 없이 다 먹어 치웠다.

이집 아쉬웠던 점은.

스테이크 고기양이 너무

작았다는거?

많으면 진짜 좋겠다.

아니면 추가라도.

이집 좋았던점은

새로운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수 있고

맛도 수준급이상이라고 본다.

볼때마다 웨이팅이 좀 있었으므로

시간대를 잘 맞춰가길 추천한다.

더블링 전화번호 070-8712-2200

더블링 주소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46번길 26

더블링 영업시간 11:00 ~ 22:00 브레이크 15:00~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