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소바" 부산 서면 nc 맛집 마제소바 소바 동경식비빔국수 생맥주

안녕하세요 까시입니다.

오늘은 칸다소바에 가봤습니다.

여기가 가게앞.

그냥 철문

뭔가 일본느낌이 난다.

위치는 nc백화점 대각선이라서

찾기가 쉽다.

항상 갈때마다 사람들이 줄서있었다.

음 칸다소바 소개문.

별로 궁금하지않고 

이시국에 먹어도 되나 싶지만.

가게주인은 한국사람이라서.

지금 저 기계가 주문하는 기계

무조건 주무을 하고 자리에 앉아야한다.

무인 결제라서 

편리한듯 불편.

시간대가 밥시간대는 아니라서

한적했다. 

한적이라해도 가게에 사람은 가득가득찼다 금방.

이런식의 테이블로 건너편 사람얼굴을 마주보고

밥을 먹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때도 있다.

그래서 밥을때는 밥에만 집중.

다닥다닥 붙어 앉아서

자리가 꽤 됐다.

그래서 가게 테이블 순환도 빠르고

장점도 많은듯.

주방앞 좌석은 벽을 보고 먹는 구조.

오묘하게 프라이빗하게

앉아서 식사가 가능한 자리.

자리 앞에마다 있는 물주전자.

시원시원했다.

비빔라면이다.

국물없이 고기 채소 소스 계란으로 

비벼먹는다.

일본에서도 잘 안파는거 배워서 온것같다.

맛있게 먹는법

잘섞어먹고

식초넣어먹고

밥넣어먹으면

잘먹은거다.

쪽파?? 하고 파 하고 소스하고 가루하고 김하고 계란.

면은 밑에 적당히 많이 

숨어있다.

김이 사각사각하지만

식감은 눅눅.

이게 양념이 이걸로 비벼지나 싶지만 

밑에보면 완즈이 잘 비비진다.

계란.

노랗다.

비빈 모습.

심하게 꾸덕꾸덕해 보이지만

먹으면 꾸덕꾸덕 그자체.

한입 먹어보면 맛있는데

바로 물려버린다.

한입.

요거 없으면 먹기힘들다.

콜라, 사이다 필수.

맛은 좋다.

비빔소스에 고기맛도 나고

부추인가 식감도 좋고.

근데 꾸덕꾸덕.

요건 서비스 밥 

달라고하면 

홀직원이 힘차게 외쳐주시고

주방에서도 힘차게 외쳐주신다.

서비스라는것 모두에게 알리기 끝판왕이랄까.

밥 풍덩.

소스가 진짜 많나보다.

밥을 넣고 섞어도 소스가

남아 보인다.

한입먹으면

꾸덕.

이집 아쉬운점.

음 딱히 없다.

아 하나 국물을 같이 준비해주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이집 좋은점.

누가봐도 서비스인걸 알게 해주는 서비스 밥

밥넣어 먹으면 맛있다.

존맛.

칸다소바 주소 위치 부산 진구 동천로 105

칸다소바 전화번호 051-809-1662

칸다소바 영업시간 11:30~21:30 브레이크타임 15~17시

연중무휴

칸다소바 가격 

마제소바 9000원